술을 마시고 10여km를 운전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북부경찰서는
오늘(22) 새벽 2시 10분쯤
광주시 북구 첨단대교에서
술을 마시고 10여km를 운전한 혐의로
25살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술을 먹은 사람이
운전하는 것 같다는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이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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