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의회 소속 여성의원들이
북구청 산하 검도부 선수의
성범죄 사건과 관련해
구청의 책임 인정과
재발 방지 대책 수립을 촉구했습니다.
북구의회 여성의원 9명은
검도부의 관리 감독 책임이 있는
북구청에서 선수 한 명의 개인적인 일탈로
치부하는 무책임한 모습에
분노를 금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북구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선수단 관리 감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는 등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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