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부터 광주 도시철도 주요 역사의
승강기 이용이 순차적으로 제한됩니다.
광주도시철도공사는 다음달 4일 돌고개역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2주 간격으로
상무역과 문화전당역 등 모두 3개 역사,
8대의 승강기 부품 교체 공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지난해에도 지하철 이용객들의 안전 강화를 위해
농성역 등 18대 승강기에 안전장치를 추가 설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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