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내일(24)부터
오염수 방류를 시작할 예정인 가운데
국내 수산 1번지 전라남도가
단계별 대응계획을 마련하고 본격 대응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오염수 방류가 시작되면
수산물 안전성 조사를 기존 62개 품종 800건에서
전 품종 1200건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수입 수산물 유통이력제 강화와
원산지표시 품목을 확대하고
소비위축 대응을 위해 대규모 소비촉진 행사와
피해보전금 지급을 건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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