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통증'으로 어제(22) 일찍 강판됐던
기아 타이거즈 이의리 선수가
'단순 염증' 소견을 받았습니다.
기아 타이거즈 구단은
이의리 선수는 검진을 받은 결과
단순 염증 소견을 받아
선수 보호 차원에서 엔트리를 말소하고
휴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올 시즌 이의리 선수는
10승 6패 3.87의 평균 자책점으로
2년 연속 10승을 달성했고,
다음 달 개막하는 항저우 아시안 게임 대표
선수로 선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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