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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통증' 이의리, 단순 염증 소견

한신구 기자 입력 2023-08-23 15:10:54 수정 2023-08-23 15:10:54 조회수 0

'어깨 통증'으로 어제(22) 일찍 강판됐던

기아 타이거즈 이의리 선수가

'단순 염증' 소견을 받았습니다.



기아 타이거즈 구단은

이의리 선수는 검진을 받은 결과

단순 염증 소견을 받아

선수 보호 차원에서 엔트리를 말소하고

휴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올 시즌 이의리 선수는

10승 6패 3.87의 평균 자책점으로

2년 연속 10승을 달성했고,

다음 달 개막하는 항저우 아시안 게임 대표

선수로 선발됐습니다.



#이의리#기아#단순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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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구
한신구 hsk@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스포츠 담당
전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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