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더위 피하려다.. 폭우에 광주천 3명 고립

천홍희 기자 입력 2023-08-24 15:17:27 수정 2023-08-24 15:17:27 조회수 5

오늘(24) 오후 1시 20분쯤,

광주 북구 광운교 아래 천변길에서

72세 정모씨 등 3명이 고립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들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50여분 만에 무사히 구조 됐으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들이 더위를 피하기 위해

통행이 금지된 광주천변에 들어갔다,



갑자기 쏟아진 비에 고립된 것으로 보고

다시 현장 통제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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