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 오후 2시쯤,
광주시 북구 매곡동의 한 아파트 단지 앞에서
5미터 높이의 버드나무가 옆으로 쓰러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근처에 주차돼 있던 차량 5대가 파손됐습니다.
북구청은 200년 된 나무의 뿌리가 썩으면서
밑동이 부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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