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 여파로
올 하반기 기업들의 취업문이 좁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크루트가
지난 달 국내 기업 720여 곳을 대상으로
채용 동향을 조사한 결과
국내 대기업 78%가 채용계획을 확정했는데,
이는 지난해보다 1.6% 줄어든 것입니다.
특히 중견기업은
지난해보다 9.6% 포인트 하락한 54.4%,
중소기업은 9.1% 떨어진 58%에 머물렀습니다.
이는 올 하반기 고물가 등
불투명한 경기전망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기업들이 인력 채용에 적극 나서지 않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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