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전남도청 복원사업이
오늘(28)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옛 전남도청 복원사업 추진단은,
도청 일대 부근에 공사 가림막을 설치하는 등
본관과 별관, 경찰국 민원실 등 6개 동을 대상으로 한
복원 공사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 당시 훼손됐던 별관의 3~4층을 다시 복원하는 등
옛 전남도청은 1980년 당시의 모습으로 재탄생 되며,
오는 2025년 6월을 목표로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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