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중요시설인 공항 보안 구역의
순찰 이력을 조작한 의혹을 받고 있는
특수경비 직원들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특정 보안구역을 순찰하지 않고
전자 단말기 기록을 조작해
일한 것처럼 꾸민 혐의로
한국공항공사 광주지사
자회사 소속 중간 관리자 4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공항 당국의 고발로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범죄 혐의점이 드러나면
이들의 신병 처리 방향을 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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