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회서비스원장 후보자, 연구윤리·불성실 도마위

주현정 기자 입력 2023-08-29 19:17:39 수정 2023-08-29 19:17:39 조회수 0

공공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광주사회서비스원의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열린 가운데

연구윤리 문제와 불성실한 태도가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오늘(29) 광주시의회 인사청문특위에서는

김대삼 광주사회서비스원 원장 후보자의

32%에 달하는 논문 자기표절,

허술한 자료 제출과 주민등록법 위반 논란,

현장 경험 부족 등의 문제가 지적됐습니다.



시의회는 추가 인사검증을 거쳐

다음달 6일까지 적합 또는 부적합 의견을 담은

청문보고서를 본회의에 제출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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