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중소기업들의 경기전망지수가
4개월 만에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지역본부가
지역 중소기업 207곳을 대상으로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다음 달 업황전망지수가 85로
전달에 비해 8.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광주가 전달보다 2.5 포인트 상승했고,
전남은 13.5 포인트 뛰었는데,
지난 5월 이후 4개월 만에 반등한 겁니다.
이는 세계경기 둔화 등 대내외 불확실성에도
9월 신학기와 추석 연휴 등
내수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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