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9월 4일 공교육 멈춤의 날과 관련해
이정선 교육감이 이중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확실한 입장을
밝혀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는
오늘 오후 광주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정선 교육감이 지난달
공교육 멈춤의 날에 대해 지지와
참여를 바라는 입장문을 발표해놓고,
며칠 지나지 않아 재량휴업과
집회참석 등은 위법이라고 하는
이중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로 인해 학교는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며
9월 4일 이전까지 명확한
답을 주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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