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청 사무관리비 횡령 사건과 관련해
관련 공무원 소환조사가 조만간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경찰청은
전남도청 매점 압수수색 등을 통해 확보한
자료분석을 마무리하고 이르면 다음주부터
사무관리비 횡령 의혹에 연루된 공무원 150여 명에
대한 소환조사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환조사 대상은 전남도청이 자체 감사를 통해
적발했던 공무원 수의 3배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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