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다음달부터 어린이구역, 스쿨존의 속도제한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인 가운데,
광주시에서 적용되는 구간은 단 한곳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스쿨존 시간제 속도제한이 적용되는 구간은
송원초등학교 앞 한 곳뿐이며
전체 어린이 보호구역 439곳중
나머지 438곳은 기존 제한속도인 30km가 유지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송원초 인근은 지난 4월
가변형 속도 제한 시스템 시범 운영 구역으로 선정돼
이미 오후 8시부터 다음 날 오전 8시까지 제한속도 50km가
적용 중에 있습니다.
#스쿨존#제한속도_완화#송원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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