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최신 기술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국제인공지능전시회, 'AI TECH+(에이아이 테크 플러스)'가

사흘간의 일정(9월1일까지)으로 오늘(30)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



전 세계 143개사 참여한 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과 제품이 선을 보였으며,

일반 관람객을 위한 체험, 전시 이벤트도 마련됐습니다.



개막식에는 농기계와 인공지능을 결합한 제품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미국 존디어사의 아태지역 부사장도 참석해

광주 인공지능 사업 협력 방안 모색을 약속해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