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 새벽 1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하남동의 한 왕복 6차선 도로에서
터키 국적의 20대 외국인이 몰던 승용차가
도로 갓길에 주차돼있던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와 동승자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모두 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가
중앙선을 넘어가 사고를 냈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음주운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채혈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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