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단체들이
광주도시계획위원회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위한
회의공개 조례 개정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오늘(1일) 성명서를 내고
"도계위 회의 공개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가 뜨겁다"며
"공개 필요성에 대한 시민여론조사에서
응답자 중 83.3%가 공개 필요성에 찬성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복합쇼핑몰과 민간공원 특례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을 앞둔 만큼
도계위의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이 어느때보다
중요하다"며 "조례 개정 움직임에 뜨거운 지지를 보내는 이유"라고
덧붙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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