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환 국민의힘 광주시당위원장은

“정율성 실체 알기 공청회를 개최하자”고 주장했습니다.



주 위원장은 오늘(4)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율성 논란이 광주의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며

“공산주의자의 상징화를 막자는 주장이

해묵은 이념 논쟁으로 치부 되어선 안된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그간 광주에서의 정율성 사업은

공산주의 부역 행위를 감추고

선량한 시민들의 눈과 귀를 가려왔다”며

“지금이라도 관련 사업을 백지화하고

인물에 대한 평가부터 해보자”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