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초 교사 49재를 맞아 열리는
공교육 멈춤의 날에
광주에서도 7곳이 동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전남 지부에 따르면
공교육 멈춤의 날에 맞춰 광주에서
휴업을 결정한 학교는 7개이고,
연가와 병가를 신청한 교사는
360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에서는 당초 2개 학교에서
재량휴업을 검토했지만 결국
정상 수업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편, 교사들은 오늘(4) 오후 5시
5.18 민주광장에서
서이초 교사 49재 추모의날 집회를 열고
교권 보호 강화 등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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