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진보당 구의원들 "핵오염수로부터 식탁 지켜내겠다"

주현정 기자 입력 2023-09-05 17:18:30 수정 2023-09-05 17:18:30 조회수 1

진보당 소속의 광주 기초의원들은

"일본의 핵오염수 투기는 명백한 범죄"라며

"이를 묵인하고 방조하는 정부 여당을 대신해

지방의회에서부터 식탁 안전을 지켜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오늘(5)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사능 먹거리에 대한 불안과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일본산 수산물 수입금지 결의안 추진 , 국제해양법재판소 제소 촉구 등 지방의회가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동원해

일본의 핵오염수 투기를 중단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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