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광 농수로서 70대 노인 숨진 채 발견

천홍희 기자 입력 2023-09-06 10:23:19 수정 2023-09-06 10:23:19 조회수 5

영광의 한 농수로에서

70대 노인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영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6) 오후 6시쯤

영광군 군서면의 한 농수로에

75살 남성이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평소 지병을 앓아

거동이 불편한 남성이

논에 가던 중

발을 헛디뎌 농수로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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