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육대회 메인스타디움으로 사용될
목포종합경기장이 완공됐습니다.
목포종합경기장은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을 포함해
연면적 2만 6468㎡로,
주경기장은 지상 3층, 1만 6468석의 관람석을
갖추고 있으며 목포의 화합과 미래를 상징하는
열린 경기장을 표방해 설계됐습니다.
또 천연잔디 구장과 9레인의 육상트랙이 갖춰져 있는
공인 1종 육상경기장으로 조성됐습니다.
제104회 전국체전은
10월 13일~19일까지 주개최지인 목포시를 중심으로
전남 22개 시·군, 70개 경기장에서 경기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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