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청년인구 유출을 막고
안정적 정착 지원을 위해
'전남형 만원 주택 사업'을 추진합니다.
'전남 만원 주택 사업'은
신혼부부와 청년을 위한 주택을 신축해
보증금 없이 한달에 만 원의 임대료로
최대 10년까지 거주 가능하도록 하는 사업입니다.
전라남도는
인구소멸지역으로 분류된 16개 군단위 지자체에
2035년까지 1년에 최대 2백호 씩 순차적으로
건립할 예정입니다.
한편, 전남의 총인구수는 181만여 명으로
지난 5년동안 고흥군 전체 인구와 맞먹는
청년인구 6만여 명이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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