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최근 접수된
이상동기 범죄 신고 내용을 분석해
특별 치안 활동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8월 한 달 동안
광주에서 살인 예고와 흉기 난동 등
이상동기 의심 신고가
총 55건 접수됐습니다.
신고장소는
기차역 등 다중운집 장소가 13건으로 가장 많았고,
학교 주택가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이번 분석자료를 토대로
경력 배치 시간과 장소 등을 선정해
특별치안 활동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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