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난 8월 '이상동기 범죄' 55건..특별 치안 활동

송정근 기자 입력 2023-09-07 15:28:52 수정 2023-09-07 15:28:52 조회수 3

경찰이 최근 접수된

이상동기 범죄 신고 내용을 분석해

특별 치안 활동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8월 한 달 동안

광주에서 살인 예고와 흉기 난동 등

이상동기 의심 신고가

총 55건 접수됐습니다.



신고장소는

기차역 등 다중운집 장소가 13건으로 가장 많았고,

학교 주택가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이번 분석자료를 토대로

경력 배치 시간과 장소 등을 선정해

특별치안 활동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이상동기 #살인예고 #흉기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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