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호등 달린 전봇대 충돌 20대 만취 운전자 입건

천홍희 기자 입력 2023-09-10 16:50:50 수정 2023-09-10 16:50:50 조회수 7

광주 광산경찰서는

만취한 상태로 운전을 하다

신호등이 달린 전봇대를 들이받은 혐의로

20대 여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오늘(10) 새벽 5시 10분쯤

광주시 광산구 수완동의 한 사거리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다

신호등 4개가 설치된 전봇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이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준인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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