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은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11)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동부 남해안을 중심으로 5mm 안팎의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늘(11) 오후부턴 광주와 전남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최대 2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오늘(11) 낮 최고 기온은
광주 30, 담양 31, 화순 31도 등
대부분 지역이 30도 안팎의 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기상청은 아침 전남 내륙 지역에
가시거리 1km 이하의 안개가 낄 예정이라며
출근길 안전 운행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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