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대가 민주당에
예산삭감 등의 조치 철회가
필요하다고 요구했습니다.
공대측은 오늘(11) 박광온 원내대표 등
민주당 당직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내년도 예산 삭감이 현실화될 경우
캠퍼스 완공이 늦어지는 등
학교운영에 차질이 예상된다며
당차원의 협조를 당부하는 한편
산자부 감사에 따른
총장 해임 건의안에 대해서도
재차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한편 기획재정부는 당초 250억원 규모이던
한전공대 정부출연금을 33% 삭감한
167억원으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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