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한국노총 광주 공무직노조위원장 영장…채용알선 혐의

임지은 기자 입력 2023-09-11 16:12:18 수정 2023-09-11 16:12:18 조회수 1

한국노총 소속 광주 공무직 노조위원장이

채용알선을 대가로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있어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인들의

채용을 알선해주겠다며

돈을 받은 혐의로 광주 서구청에서 일하는

광주 공무직노조 위원장 김 모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021년부터 최근까지

청소원 채용 알선을 목적으로 지인 6명으로부터2억 9천만원을 받은 혐의입니다.







#채용알선 #사건사고 #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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