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소속 광주 공무직 노조위원장이
채용알선을 대가로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있어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인들의
채용을 알선해주겠다며
돈을 받은 혐의로 광주 서구청에서 일하는
광주 공무직노조 위원장 김 모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021년부터 최근까지
청소원 채용 알선을 목적으로 지인 6명으로부터2억 9천만원을 받은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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