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들의 숙원사업인

광주운전면허시험장이 오는 11월

착공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의원은

오늘(12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총선 1호 공약으로 제시했던

광주운전면허시험장 건립 사업이

오는 2025년 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운전면허시험장은 북구 삼각동 일원에

연면적 4만210㎡ 규모로 건립되며

총 사업비 325억원이 투입됩니다.



그동안 광주시민들은 광주면허시험장이 나주로 이전한 이후,

각종 시험과 검사를 받기

위해 나주로 가야 하는 등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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