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산불 발생을 줄이려면
영농부산물을 제대로 관리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연구원은 농민들이 볏짚이나 콩대 등 영농부산물을
현장에서 소각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같은 불법 소각이 산불의 원인이 될뿐 아니라,
메탄 등 대기오염 물질을 배출한다고 밝혔습니다.
개선 방안으로는 농가에 파쇄기 보급을 확대할 것과
영농부산물 퇴비화를 활성화하는 방안 등이 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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