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로 확장 공사에
지역업체 참여 비중을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당 조오섭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공사비 5천 500 억 여원이 투입되는
호남고속도로 11.2km 구간을 기존 3개 공구가 아닌, 5개 공구로 추가 분할해
지역업체 참여 최대 비율을
49% 높여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조 의원은 또 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지역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로를
열어줘야 한다고 덧붙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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