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무안국제공항을
서남권 관문 거점공항으로 도약시킬
기반시설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무안국제공항 중·장거리 노선 운항과
광주공항 통합 이전을 위해 추진 중인
'활주로 연장사업' 필요 예산을
2023년까지 326억원 확보했으며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75억원이 추가로 반영됐다고 밝혔습니다.
활주로 연장은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과 함께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핵심 사업으로
기존 2800m 활주로를
3160m로 연장하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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