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등 4개 야당이 참여한
윤석열정권 언론장악저지 공동대책위원회가
오늘(14일) 광주 전일빌딩에서 토크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양승동 전 KBS 사장과 박성제 전 MBC 사장,
고민정 국회의원 등이 패널로 참석했습니다.
대책위는 바이든 관련 보도한 MBC 기자 배제와
공영방송 뉴스룸 압수수색, 방통위원장 면직처리 강행,
이동관 방통위원장 임명 등
현 정권이 자행하는 탄압을 되짚기 위해 이같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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