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술 마시고 하천에 빠진 10대 구조

천홍희 기자 입력 2023-09-15 11:09:31 수정 2023-09-15 11:09:31 조회수 4

오늘(15) 새벽 5시 40분쯤

광주시 서구 광천동 광암교 인근 하천에

19살 이 모군이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저체온증을 보인 이 군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입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군이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하천에 뛰어들었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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