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 새벽 5시 40분쯤
광주시 서구 광천동 광암교 인근 하천에
19살 이 모군이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저체온증을 보인 이 군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입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군이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하천에 뛰어들었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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