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철도노조 파업 이틀째.. 송정역 KTX 25% 감소

천홍희 기자 입력 2023-09-15 17:11:13 수정 2023-09-15 17:11:13 조회수 4

철도노조 파업이 이틀째 진행되는 가운데

열차 감축 운행으로

이용객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코레일에 따르면

오늘 목포와 광주송정,

용산을 오가는 KTX열차는

하루 48회에서 36회로

운행이 25% 축소됐습니다.



또 호남선과 전라선 여객열차의 경우

하루 196회 운행에서 126회로

운행이 약 40% 줄었고

화물열차의 경우도

22회 운행에서 6회로

80% 감축 운행되고 있습니다.



코레일은

오늘 비상인력을 투입해

경부선 KTX 열차 5회 임시 운행하는 등

24시간 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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