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4선 국회의원 출신인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신임 사장 선임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가 내일(18) 열립니다.
한전은 앞서 산업통상자원부가 김 후보자를 단수 추천함에 따라
주총에서 선임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안건이 통과되면 김동철 신임 사장은
산업부장관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을 재가합니다.
정치인 출신 한국전력 사장은
기관 출범 62년만에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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