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한 근린공원에 비둘기 21마리가 집단폐사해
지자체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서구에 따르면 오늘(16) 오후 1시쯤
풍암동 신암근린공원 인근에서
비둘기 사체 20여구가 발견됐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서구는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집단폐사 원인을 분석하고 있으며,
고의로 인한 폐사가 확인되면
경찰에 수사 의뢰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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