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대표 누각
희경루(喜慶樓) 복원 공사가 마무리됐습니다.
광주시는 전라도 정도 천년을 기념해
2018년 공사를 시작한 희경루 공사가 끝남에
따라 오는 20일(수) 중건 기념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희경루는 1430년,
광주목에서 무진군으로 강등된 지
21년만인 1451년, 광주목으로 복권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누각으로
지난 1866년 사라진 것을 157년만에
다시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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