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인에게 앙심 품고 살해하려고 한 50대 구속영장

송정근 기자 입력 2023-09-19 11:18:48 수정 2023-09-19 11:18:48 조회수 0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인에게 앙심을 품고

살해하려고 한 혐의로

51살 박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17일 저녁

광주시 남구 주월동 자신의 집에서

지인을 살해할 목적으로

흉기를 챙겨 나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아내와 금전 문제로 다툰 후

지인의 집을 찾아 고충을 하소연했는데,

지인이 아내의 주장만 받아들인 것에 대해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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