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로 지인을 찌르고 도망간
혐의를 받고 있는 40대 남성이
범행 1시간여만에 자수했습니다.
광주광산경찰서는
오늘(19) 오후 3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장덕동의 한 상가 화장실에서
57살 김모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하려고 한 혐의로 41살 방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피해자 김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용의자 방 씨는
현장에서 달아났다
1시간 뒤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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