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도박에서 돈 잃자 앙심 품고 흉기 휘둘러

천홍희 기자 입력 2023-09-20 14:43:13 수정 2023-09-20 14:43:13 조회수 4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제(19) 오후 3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장덕동의 한 상가 화장실에서
57살 김 모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하려한 혐의로
41살 방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범행 이후 달아났다
1시간여 만에 자수한 용의자 방 씨는
경찰 조사에서
최근 도박으로 인해 2천여 만원을 잃자
도박하며 알게 된
피해자 김 씨에게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