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제(19) 오후 3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장덕동의 한 상가 화장실에서
57살 김 모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하려한 혐의로
41살 방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범행 이후 달아났다
1시간여 만에 자수한 용의자 방 씨는
경찰 조사에서
최근 도박으로 인해 2천여 만원을 잃자
도박하며 알게 된
피해자 김 씨에게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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