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대표 누각인 '희경루'가
157년만에 중건돼
시민들에게 공개됐습니다.
광주시는
전라도 정도 천년을 기념해
2018년 공사를 시작한
희경루 공사가 끝남에 따라
오늘(20) 중건 기념식을 갖고
일반에 공개했습니다.
희경루는
조선 문종 때인 1451년
무진군으로 강등됐던 광주가
광주목으로 복권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지어진 누각으로
지난 1866년 사라진 이후
157년만에 다시 복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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