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방치된 폐교가 전남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도종환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폐교 1335개교 가운데 방치되고 있는
미활용 폐교는 358개교로,
전남은 보유폐교 181개 중 83개교가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공시지가 기준 미활용 폐교의 가치는
총 3681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지역별로는
전남이 66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경북, 경남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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