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정부의 미래자동차 소재부품장비특화단지
공모 사업에 선정된 광주시가 사업을 총괄 할 추진단을 출범했습니다.
오늘(21) 광주과학기술진흥원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광주시는 물론 산업통상자원부, LG이노텍, 한국알프스 등
정부부처와 앵커기업 관계자들도 참석해
자율차 핵심 부품 허브로서의 광주 육성을 다짐했습니다.
이날 강기정 광주시장은 미래차 실증단지와 함께
진곡산단의 부품생산, 빛그린산단의 인증시험 분야와 연계한
삼각벨트를 구축해 광주 전체를 미래차산업 특화지역으로 키우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