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공공비축미 14만4천톤 매입

김철원 기자 입력 2023-09-23 22:24:32 수정 2023-09-23 22:24:32 조회수 0

전라남도는 다음 달 11일부터 공공비축미 매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매입 물량은 14만 4천톤으로, 이 가운데 11만 2천톤은 포대벼 형태로 매입하고, 3만 2천톤은 수확 후 건조하지 않은 벼인 산물벼로 매입할 예정입니다.



매입가격은 통계청에서 발표하는 수확기 평균 산지쌀값을 토대로 연말에 결정되며, 농민들은 40킬로그램 한 포대당 3만원의 중간정산금을 지급받은 뒤 연말에 최종정산을 받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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