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소속의
한국 근대5종 국가대표 전웅태 선수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선수단 첫 2관왕을 달성했습니다.
전웅태는 어제(24)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펜싱, 수영, 승마, 육상, 사격 경기 합계 1508점으로,
정상에 올라 아시안게임 개인전 2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힘들고 지친 국민들께 희망을 전해 줘 고맙고 자랑스럽다”며 축전을 보냈고,
전 선수는 자신의 SNS에 축전을 소개하며
'더 노력하는 선수가 되겠다'며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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