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전국 최대 물량인
2023년산 공공비축미 14만 4천 톤을
오는 12월 말까지 매입합니다.
전남도는 특히,
전체 공공비축미 14만 4천 톤 가운데
3만 2천 톤은
농가 편의를 위해 산물벼 형태로
미곡종합처리장과 벼 건조저장시설에서
이번달부터 11월 말까지 매입하고,
나머지 11만 2천 톤은 포대벼 형태로
다음달 10일부터 연말까지 매입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공공비축미 매입 기간 동안
관계기관과 협의해
매입에 누락되는 농가가 없도록
안내와 홍보를 강화하고
향후 추가 매입물량 확보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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