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지방세 동반 감소로
광주시의 세손결손이 4천853억원에 달하는
가운데 광주시가 대형 사회간접자본 지출을
줄이는 등의 재정 운영 전략을 세웠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3차 재정전략회의를 열고
도시철도 2호선, 재정공원 등 굵직한 SOC 사업비 조정과 유사·중복 사업 통폐합,
시내버스 준공영제 재정지원 분할 편성 또는
절감방안 마련 등
세출 구조조정안을 확정했습니다.
강기정 시장은 민생경제와
돌봄·복지, 미래투자 등
필수적으로 투입할 재원 마련을 위해
강도높은 지출구조조정에 나설 것이라고
발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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