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7) 오후 7시 45분쯤,
광주 북구 운암동의 18층짜리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 9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35명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냉장고에서 연기가 보인다"는
집 주민의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